나 그리고 나

산책길 여름꽃//능소화//원추리//루드베키아 토요일 아침,,별일 없으면 늘 같은 모습으로 집을 나섭니다. 운동복 챙겨 입고 이어폰 꽂고 물병 하나 들고 동네 뒷길을 왕복 두시간 걸을 겁니다.ㅎㅎ 저랑 같이 걸어보실래요?? 집에서 나와 조금 걷자 화려한 능소화가 눈에 띄입니다. 와~~ 어..

토요일 작은 물병 하나 들고 두시간짜리 여행을 떠납니다. 이젠 제법 즐기는 시간이 되어서 2시간이면 다녀 올 곳을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ㅋㅋ 여기는 제가 다니는 길의 정상에 있는 골프장의 경비건물입니다. 날씨가 아주 맑습니다. 산 꼭대기에서 멀리 다른 동의 아파트까지 보입니다. ..

지난 토요일 운동중에 만난 루드베키아입니다. 운동중일까~ 산책중일까~~ 생각하다가 땀 흘리며 걷는 것이니 운동으로 했습니다.ㅋㅋ.. 요즘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서 토욜에 왕복 두시간을 걷습니다. 그 길에서 만난 루드베키아~~ 한 숨 돌리려고 루드베키아를 들여다 보니 모양이 다르네..

이슬비 내리는 좋은 날입니다. 산책이라 해야할지 등산이라 해야할지 하여튼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었습니다. 왕복 한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장마중이라 가방속에 우산하나 넣고 물병 하나 넣고 카메라 들고... 가끔 오르는 길인데 올해 들어서 처음입니다.^^ . . . 길 옆에 봉숭아꽃이 피었습니다. 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