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에 불편한 편의점2를 읽느라
늦게까지 깨어 있었더니
새벽이 되도록 잠이 안 와서 피곤했는지
저녁9시 뉴스가 나오는데 졸리더라구요.
전화가 와서 깨니 9시45분..
근처에 계신 분이 묵 쑤었다고
강아지 산책 시키며 가져다 주겠다고..ㅎ
한 밤중에 묵~~~^^
하여튼 덕분에 잠이 완전히 달아나서
한 밤중에 묵사발 준비 했습니다.ㅋㅋ
< 묵사발 만들기 >
묵
육수
김치
계란지단
김
들기름
1. 육수를 끓입니다.
ㅡ멸치, 다시마, 대파에
엄마표 조선간장 넣고 끓이기
2. 달걀지단 부치기
3. 먹기 좋게 묵을 썰어 담고
4. 송송 썬 김치, 김 올리고
후추, 들기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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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어제 한밤 중에 해 놓고
오늘 아침 육수 다시 팔팔 끓여서
밥 한 숟가락 넣어서 먹었습니다.ㅎ
챙겨 주신 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크신 축복으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나물밥과 같이 먹은 묵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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