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쁨으로 인한 게으른 일상

포스팅을 위한 포스팅!! 하려구요~~ㅎㅎ

요즘 바빠서 게으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바쁨으로 인한 게으른 사람이 되고 있어도

일상은 여전히 계속되고

핸드폰에 쌓이는 사진은 밀려나다 삭제되고....ㅎㅎ

바쁨으로 인해 게으른 일상..

여전히 운동부족이게 사부자사부작 산책 다니고

친구랑 입에 맞는 스테이크집 찾아 다니나

아직 맘에 드는 곳 못 발견...

사랑의 선물을 받기도 나누기도 하고

봄부터 아픈 허리치료를 위해 한달에 한번 서울나들이도 하며

또 다른 시작의 열매도 맺고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10월3일 개천절에는

평창 방림면으로 송어회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송어회도 맛있지만 매운탕에 라면사리를

넘 많이 먹어서 저녁 굶었더니

잘했다 칭찬하고 싶어집니다.ㅎㅎ

돌아오는 길 횡성 안흥면사무소앞에서

 안흥 찜빵이랑  커피 사들고

낯선 거리의 이방인이 되어 

낯설음과 자유로움 즐기는

여유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젠 가을이다....

한때 엄청 좋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