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의 어머니를 여읜 지인을 위로하고자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지인이 한식을 먹고 싶다고 하고
모이는 님들의 직장이 다 용인 양지쪽이라
잘 되었다 싶어서 한가한 동네로 잡았습니다.
양지면 한정식 "산너머 남촌 "
맛있는 밥 먹고 힘 내세요~~^^
남촌별미정식 : 22.
날씨가 추웠던지라 바로 해서 나오는 따듯한 음식 먼저 먹었는데도
한정식은 뜨끈한 느낌은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뜨끈뜨끈한 국물있는 음식 먹고 싶어요. ㅋㅋ
그래도 오랫만에 만나서 나눌 이야기가 많은 지인들이라
하나씩 나오는 음식 먹으며
사진도 찍으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산너머남촌에는
방도 있고 의자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이어요.
예쁜 그릇들도 팔아서 구경하는 맛도 있는데
그릇이 많아져서 조금 산만하다는 느낌도 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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