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18.2 홍콩·마카오

홍콩 현지식 아침 / 소셜 프레이스 점심

날 사랑하심 2018. 2. 6. 10:50


2월 1일 ~ 2월 4일

(3박4일, 4인 자유여행)


둘째날(2일)

현지식아침 -  타임스퀘어 쇼핑몰 - 점심(예약) -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소호거리) - 피크트램 빅토리아파크



기온 : 17도 ~ 18도

비행 : 4시간,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어요

날씨 : 우리나라 초겨울, 때때로 바람불어요.

두꺼운 겨울 외투 필요해요~^^

콘센트 : 구멍 세개짜리, 호텔에서 빌려 주어요.



홍콩 현지식 아침 / 소셜 프레이스 점심


지나고 나서 보니 둘째날은 하루종일 먹고

많이 걸었던 날입니다.^^



홍콩에서 실컷 먹은 딤섬





둘째날 아침,, 내일 아침 페리터미널 가는 길을 찾아보며 호텔 근처 산책을 했어요~

그리곤 홍콩의 길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산책하면서 아침먹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식당을 봤어요.

그리곤 의견 조율해서 호텔조식 말고 현지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지요~^^  

어른들만 모인 곳이 있는가 하면 조금 젊은사람들이 모인 곳이 있네요.

우린 조금 더 크고 깨끗하고 어른들이 많은 곳으로 들어갔어요.

 홍콩의 아침식사 분위기 충분히 느끼며 아침시간을 즐겼습니다.

음식도 맛있어요. 우리가 묵은 이비스호텔에 숙박하신다면 이곳 식당 강추...^^

 이비스호텔에서 웨스턴마켓 가는 큰도로 따라 가다보면 있어요.










홍콩가면 꼭 먹어보라는 새우창펀... 보들보들 맛있어요.ㅎ

홍콩에서는 새우 엄청 먹게 되네요.


















아침밥 먹고 나오니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거리가 붐빕니다. 






이비스호텔 1층에 스타벅스에 앉아 아침 커피를 마셨습니다.

 안하고 쉬는 맛이 제대로 납니다.

느긋하게 일어나 산책하고 맛있는 아침먹고 거리 바라보며 커피한잔....

좋아좋아 넘 좋아요~~^^








타임스퀘어쇼핑몰 구경만 했어요.

홍콩 마카오에서 명품 구경 실컷 했습니다.










아침먹고 이동해서 쇼핑몰 돌아 본 것밖에 없지만

트램타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예약을 한지라 시간 맞추어 가야 해서 헤메는 시간까지 계산하고 갑니다.^^









the L. place

얼마전 개그우먼 박나래가 왔다 간 곳으로

소셜 프레이스라고 하던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엘리베이터앞에 줄이 길어서 계단으로 3층을 걸어 올라갔어요.

조금 늦게 안내받아 자리에 갔더니

사람이 꽉 찼는데 우리자리만 하얀테이블보에 의자 네개...

ㅋㅋ,, 예약은 이래서 하는 거지요.





엥??? 세팅접시에 파리 두마리씩...





여행 많이 다닌 4번 친구가 권해주는 것이랑

열심히 검색한 1번친구의 추천 음식들 다 맛있어요.^^


우리의 간장게장 같은 느낌





비둘기구이,, 오리구인 줄 알았는데...

여행많이 한 친구 본인이 두마리는 꼭 먹어야 한다고 하고...

저는 다리 한쪽 먹었어요. 맛있어요.






물만두에 견과류 빻아 넣고  파송송 + 깨 + 참기름 듬뿍 뿌린 맛으로 고소하고 맛있어요.







사과모양의 호빵맛이지만 훨씬 부드럽고 맛있고






돼지모양 호빵으로 훨씬 부드럽고 맛있는








불꽃쇼로 눈낄 끌었던 파인애플 속 요리는 우리의 갈비요리와 같애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익숙한 피의 맛이지만 무슨 맛인지...

위에 호빵 같지만 부드럽고 속이 다 달라서 맛있어요. 






 대만 키키레스토랑에서 먹은 게 더 맛있었어요.

계란속 데코가 눈에 띄였어요. 계란 노른자가 아니라 망고였답니다.










다 맛집인지 사람이 많아서 인지 점심시간 골목의 음식점마다 줄을 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