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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그리스]이스탄불공항에서 집으로....//픽스토리- 책만들기

날 사랑하심 2014. 4. 23. 08:50

 

[터키&그리스] 이스탄불공항에서 집으로...//픽스토리- 책만들기

 

 

인천공항 - 이스탄불 -  앙카라 - 카파도키아 - 파묵깔레 - 에페소 - 체스메 -

히오스 - 아테네 - 테르모필레 - 메테오라 - 이스탄불 - 인천공항(4월5일~4월13일)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

 

여행이 즐거울수 있는 것은 돌아 갈 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 갈 일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쉬겠다고 떠났지만 6시간의 시차 때문에 힘들어 했고

적응할 만 하니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그래도 긴장되었던 끈을 놓아버리고

마냥 편한 마음으로 보고 들을 수 있었으니 행복합니다.

설사 남는 것이 하나 없을지라도

행복했으니 충분합니다.^^ 

 

이스탄불공항 

 

 

 

출발할때는 비행기에 아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는 얼굴만이지만 아는 사람이 많아 졌어요.ㅎㅎ  

여행을 마무리하는 생각으로 인증샷을 찍습니다.

사진 찍어주는 사람도 생기고....감사...

 

 

그리고 비행기 이륙~~~~인천을 향하여~~~~~

 

 

기념으로 1달러에 구입한 팔찌를 하나씩 끼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같은 영화를 같이 보기로 했어요.ㅎㅎ

 

 

영화 헝거게임....

 

 

 

간식도 먹고

 

 

챙겨주는 저녁밥도 먹고...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월트디즈니는 딸들이 트래버스의 동화'메리 포핀스'를 영화로 만들어 달라고 조르자

딸들의 소원을 들어 주기로 합니다.

 

 

친구가 인천공항에서 구입한 책

박완서작 노란집도 읽었습니다.

 

 

아침밥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도착....

ㅋㅋㅋ,,, 집으로 향한다는 가벼운 마음에

 기내식 이후 사진이 뚝!!!! 끊어졌습니다.

포스팅하다 보니 쬐금 아쉽네요.

인천공항사진이나 친구와의 사진이 한 컷 정도 있어야 했는데....ㅠㅠ

 

 ㅎㅎ,, 이거라도...

 

이렇게 8박 9일의 여행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도 행복했지만 돌아 올 집이 있고

날 기다리는 일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열심히 일하며

다시 여행을 준비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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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귀가를 환영하며 맛있는 저녁을 사 주는 친구가 있네요.

사실 선물을 안 사와서 제가 사려고 했는데

먼저 밥을 사겠다고 해서,,,받았습니다.^^

이 기분도 좋네요.

친구,, 고맙고 잘 먹었습니다.

 

ㅋㅋ,, 사실 거하게 차려진 밥상 받고 나니

이 한식 상차림이 낯설었습니다.

확실히 우리 음식이 손이 많이 가고

 종류가 많은 상차림이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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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월 25일

픽스토리 http://www.pixstory.co.kr/ 에서

사이즈 20*25

60페이지

38,000원*2권의

여행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오늘(4월 29일) 배송이 되었네요.

ㅎㅎ,, 덕분에 한번 더 사진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