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서산 작은 교회//해미 복된 교회

[작은 교회]서산 작은 교회//해미 복된 교회

 

1박2일 여행

예당저수지 - 수덕사 - 해미읍성 - 김가현가옥 - 서산

 

여행중에 예배드릴 곳을 찾았습니다.

웬만해선 주일에 집 떠나지 않지만

여행중에 낯선교회를 찾아 예배드리는 것도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숙박한 곳 근처에 교회가 보이지 않아

무작정 나서서 교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작은 교회...

저는 오래되고 작은 교회를 찾습니다.

그것은  어린시절에 다녔던 교회를 그리워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작은 교회

 

 

[기독교 한국침례회 복된교회]

어릴적 다녔던 교회가 침례교회였던지라 반갑네요.

복된 교회에는 교회를 섬기는 분들이 예배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정말 적은 무리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의 몫을 열심히 감당하고 계셨습니다.

작은 교회를 꽉 채우는 피아노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귀한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너른 벌판 한 가운데 서 있는 그림같은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