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가 피었습니다.
남쪽엔 벚꽃이 피고 지는데
우리동네에는
봄마중을 한다는 영춘화가 이제 피었습니다.^^
영춘화가 피기 시작했으니
다른 꽃들도 앞 다투어 꽃잎을 열겠지요?
개나리와 흡사해서
처음 보거나 무심히 보면 개나리인줄 알겠지만
개나리와는 많이 다른 꽃이랍니다.^^
왼쪽에 꽃이 개나리이고,
오른쪽 꽃이 영춘화입니다.
확실히 다르지요?
개나리는 꽃잎이 네개이면서 길쭉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면
영춘화는 꽃잎이 여섯개이고 둥그면서 하늘을 반듯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는 확실히 개나리와 영춘화를 구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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