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타치스라는 꽃을 만났습니다.
마치 말린 꽃처럼 보이기도 하고
종이꽃처럼 보이기도 하는 꽃인데
안개꽃대신에 꽃다발에 많이 사용하는 꽃이지요.
이 꽃은 잘 마르기 때문에 꽃을 말려 놓고 보기 좋은 꽃이지요.
꽃다발속에서만 보았던 꽃인데
화분에 심겨져 있는 것 보니 신기합니다.
사진 찍고 이름 적으며 외워봅니다. 스타치스(statice), 스타티스...
지중해 부근이 원산지로 2년초입니다.
길이는 보통 20~80cm이고,
화려한 꽃받침에 흰색의 꽃잎이 핍니다.
그러니까 위에 핑크색 부분이 꽃받침이 되는 것이네요.
꽃받침색은(?) 핑크, 보라, 흰색, 노랑 등입니다.
생화일때나 시들었을때나 똑같이 변하지 않아서인지
꽃말 : 영원한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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