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 먹고 복수초 보러 갔습니다.
꽃이 꽤 오래 피어있네요.
주위에 다른 녀석들도 많이 있는데
필 생각을 안 해요.
주위 분들 이야기로는 가물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복수초 향을 맡고 벌 한마리가 날아 왔어요.
그야말로 꽃과 벌입니다.
배경이 너무 황량해 보여서
포토스케이프에서 그라데이션처리를 했습니다.
제 사진은 갤럭시S2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함께 한 동료가 찍은 사진입니다.
제 사진하고는 확연히 다르지요?
카메라가 비싸요~~
사실은 솜씨가 좋은 분이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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