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음식솜씨

비빔밥

날 사랑하심 2007. 4. 16. 09:35

 

비빔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누가 누가 잘했을까요?

나물을 각각 맡아서 했지요.

성주는 시금치나물을 맡았는데

다듬을 때와 데치고 나서의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어요.^^

작은 것이라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엔 영학이가 설겆이를 열심히 해 주었어요.

덕분에 제가 수월했지요. 영학아~ 땡큐~~

 

비빕밥 그릇을 사진에 담았어요.

나물도 성격대로, 입맛대로 좋아하는 것을 담았네요.

계란후라이도 성격대로, 입맛대로 완숙에 반숙에 각양각색입니다.

어느것이 내 것일까요? 찾아보세요^^

 

 

비빔밥재료

 

 

시금치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양파를 다듬고 있어요.

 

 

콩나물을 씻고 있습니다.

 

 

데친 시금치를 무치려고 해요.

 

 

어묵국을 끓이려고 써는 중입니다.

 

 

새송이 버섯을 썰고 있어요.

 

 

채 썬 호박을 살짝 볶았습니다.

 

 

고사리나물 볶는중입니다.

 

 

테이블 셋팅 중입니다.

 

 

 

준비 된 나물들입니다.

 

 

자신의 것은 자신이 담아봅니다. 계란후라이도 자신이 먹을 것은 직접 했습니다.

 

 

 

 

 

설겆이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모두 착하지만 정말 착한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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