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의 밀밭 & 여리고
보아스의 밀밭 : 시어머니 나오미을 따라 나선 며느리 룻이
보아스의 밀밭에서 밀을 줍고, 보아스와 결혼하게 된다.
후에 보아스와 룻은 다윗의 조상이 되고 예수님의 직계조상이 된다.
1층은 다윗의 가묘가 있고
2층은 마가의 다락방이다.
건물 앞에 있는 다윗왕의 동상 : 이날 다윗왕의 얼굴엔 붉은 색이 덜 닦여 있었는데...
다른 교도들이 얼굴에 페인트나 음식물등으로 훼손을 한다고 한다.
여리고 : '향기'라는 뜻. 로마시절 향수가 유명했다.
크레오파트라가 여인 안토니오에게 여리고를 달라고 했는데 이는 향수 제조장이 있었기 때문이란다.^^
여리고의 호텔에서 내다 본 광야의 모습
여리고에서 묵은 호텔 : 그 동안 묵은 호텔 중 최고였다.
처음으로 물 1.5L를 룸에 서비스로 주었다.^^
엘리사의 샘 : 광야구경만 실컷하다가 콸콸콸 소리를 내며 흐르는 샘물을 보니 반가왔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큰 샘이었지요.^^
삭개오의 뽕나무
삭개오 뽕나무 앞에서의 우리
이쁜 소녀와 함께 :
4불짜리 아이스콘을 먹고 있었다.ㅋㅋ..
쿰란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려다가
넘 비싸서 그만 두었던 생각이 났다.
여리고 성터 : 오른쪽 맨 아래 부분이 무너진 여리고성의 성벽입니다.
이스라엘은 성터나 집터 위에 흙을 덮고 새로운 건물을 올리므로
시대가 다른 건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요.
아주 일부만이 발굴 되어 있었는데
더 발굴했던 것도 유실을 우려하여 다시 흙으로 덮었다고 합니다.
오른쪽 뒤에 보이는 산이 시험산 :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은 곳
이제 여행일정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만 남았다.
광야를 하루 달리고, 비행기를 하루타야 집으로 갈 수 있다.
사해 옆의 소금 산과 소금 기둥 : 룻의 처 소금기둥으로 추정한다.
하늘에 구름으로 인해 광야의 한켠에 큰 그늘이 드리웠다.
아~ 출애굽하던 이스라엘에게 나타났던 구름기둥이 이것이었구나.싶다.
25도~30도를 넘는 더운 날씨임에도
건기의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뜨겁지 않았다. 또 그늘은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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