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궁궐보다 엄청 큰 궁궐.
궁궐의 대부분의 장식이
옥으로 되어있었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옥 장식들을 따로이 담은 사진이 있는데...
어디에 숨었을꼬 아쉽습니다.
자금성의 한 귀통이.
자금성을 돌다니다 한숨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있어서
그리고 함께 해서
이렇게 함께 한 사진이 있어서
돌아 볼 추억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사진의 편안함처럼
들여다 보는 지금의
나도 편안 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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