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용인 가볼만한 곳]용인농촌테마파크앞 내동마을 황화코스모스~~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뜨뜻하고 습한 덥개를 피부에 한겹 붙이고 다니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새벽엔 서늘해서 이불 덥고 잤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어젠 더워서 못 자겠더니 딱 좋다~~도 아니고 추운 것은 뭔겨~~?? ..

용인시 원삼면 내동부락에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했어요. 여기서 꽃놀이 하고 용인농촌테마파크도 한바퀴 돌고 근처 법륜사까지 한바퀴 돌면 짧은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황화코스모스꽃밭이 원낙커서 카메라를 계속 눌러댔더니 황화코스모스 사진이 많네요. 아직 버리는 것에 익..

유난히 더운 여름날~~ 덥다는 말만 외치면서 그늘과 시원한 곳만 찾아다녔었는데 다른 한 귀퉁이에서는 화려한 꽃잔치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원두막과 어우러진 피어 있는 황화코스모스가 정말 근사합니다. 황화코스모스꽃밭입니다~~~ 문득 간밤에 tv에서 만난 글귀가 생각납니다. 울릉..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한 멋진 꽃밭을 다녀왔습니다. 에~~궁~~ 꽃밭에 풍덩 빠지고 싶을만큼 근사했답니다. 멋진 곳을 발견할때마다 아쉬운 것은 저의 사진솜씨입니다. 눈으로 보기에 더 근사한데 그 근사함을 전달할 수 없어서 늘 아쉬워요. ㅠㅠ... 하여튼 꽃밭에서 꽃이 되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