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이민진 장편소설 이미정 옮김 요즘 애플 tv에서 드라마 파친코가 인기중인지라 도서관 서가에서도 파친코가 인기있습니다. 그래서 읽기 시작 했습니다. 전쟁중에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 제일교포들의 4대에 걸친 이야기입니다. 그 줄거리가 미루어 짐작되지만 결국엔 읽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야기의 줄거리가 생각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주인공 이름을 적는 것을까합니다. 양진(선자의 엄마) : 하숙집운영 선자, 한수, 이삭 노아, 모자수 솔로몬 그리고 얼마전에 읽은 책 소노아야코의 나다운 일상을 산다를 메모하며 첫단어로 적었던 죽어가는 사람들... 이라는 말이 이 책에서 나와서 옮겨봅니다. 우리는 모두 죽어가고 있어... 나이가 들으며 많은 죽음을 보게 되니 죽음에 초연 해지고 받아들여져서 다른 사람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