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설날 엄마와 함께 만두빚고 이모님 뵙고.... 설명절을 바쁘게 지냈습니다. 명절 전날 큰형부 어머님되시는 안사돈이 돌아가셔서 설날 점심을 먹고 문상을 갔다가 친정집으로 갔습니다. 큰언니 시어머님이 돌아 가시는 바람에 명절 지내려고 준비했던 만두속이 우리차지가 되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오랫만에 엄마랑 앉아서 만두를 .. ♥♥ 한걸음 ♥♥/일상 2016.02.17
나의 살던 고향은...//엄마 & 이모 나의 살던 고향은...//엄마 & 이모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지난 6,7,8일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엄마랑 이틀 동안 자면서 운동도 하고, 이모댁에도 다녀오고 동생가족과 저녁을 먹고 어릴적 ..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6.12
나는 이쁜이모다. 저는 이쁜이모입니다. 조카를 만날때마다 이쁜이모라고 입력을 시켰습니다.ㅎㅎ.. ㅋㅋ,,,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 요즘엔 저를 확실하게 이쁜이모라고 부릅니다. 아침에 핸드폰에 녀석의 얼굴이 뜨면서 전화가 왔어요. "이.쁜.이.모.~" 이쁜이모라고 또박또박 부르는 녀석의 목소리가 얼마나 이쁜지. 우.. ♥♥ 한걸음 ♥♥/메모 200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