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차 마시려다가 <한국민속촌>으로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으라는 안내장이 왔어요. 면허시험장에 친구랑 같이 갔다가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야 해서 근사한 찻집을 찾다가 굳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민속촌" 차값으로 민속촌엘 들어가기로 했지요. 값싼 원두커피 들고 정자에 앉아 시원한 바람 맞으며 시간보내노.. ♥♥ 두걸음 ♥♥/경기도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