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경협 드뎌 난코스(?) 높이 올려다 높이는 길을 보며 백설할미가 백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기다릴 터이니 다녀들 오니라. 저기는 걸어서 못 갈것같다." 엥~~? 그러나 왠걸? 높은 거리가 계단일거라는 우리의 생각을 저버리고 에스카레이터였습니다. 물론 우리의 마더 백설할미도 너끈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 ♥♥ 세걸음 ♥♥/2003.10 베이징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