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나도 가야 하는 길 [어머님] 5월입니다. 오월에는 특별한 날들이 참 많아요. 저는 특별히 더 그러네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결혼기념일 아이생일 석가탄신일 다 버려도 어버이날은 챙겨야겠지요. 미리 어머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조팝나무 하얗게 핀 날... 날씨가 좋아 밖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 한걸음 ♥♥/일상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