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할린~~ 사할린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무씨에에서 캠핑하며 잡은 고동과 모시조개로 아침상을 차렸습니다. 감자, 양파, 모시조개 넣고 국을 끓였는데 집된장이 아니고 달작지근한 마트용 된장밖에 없어서 된장 조금 풀고 소금으로 간 맞추고 고추가루랑 피클속에 매운 고추 송송 썰어 넣었더니 ..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