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은이성지가 있는 앞산 산책 & 홑잎나물 은이성지가 있는 앞산 산책 & 홑잎나물 지난 5월 , 은이성지가 있는 앞산 산책을 했었고 동네 공원에서 홑잎나물을 뜯어 봄향기 느끼며 홑잎나물 먹었는데.... 사진 버리지 못하고 남기고 남기다가 결국에 올려봅니다.^^ 그리고 5월의 어.느.날. 카테고리 없음 2022.06.12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새말점/친구생일 지난 주말, 인생 안심 한우 먹었습니다.ㅋㅋㅋ 친구 생일을 앞두고 우리가 가끔 가는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새말점 갔어요. 안심, 살치살 주문했는데 먼저 먹으라고 구워주신 안심... 와~~ 인생 최고의 안심이었어요. 어느 정도였냐면 기분좋은 친구가 고기 구워준 분께 팁까지 주었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새로 알게 된 팁.. 안심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를때가 제일 맛있으니 그때 먹으라며 안심 굽는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한면을 살짝 굽고 뒤집어서 또 살짝 구우며 육즙을 안에 가두고 그 후에 익히는 과정으로 뒤집어가며 구우라고...ㅎㅎ 늘 가던 곳이었어도 더 맛있게 먹은 인생 안심이었어요.ㅎㅎ 더 비싸고 맛있다는 살치살이 맛 없을 정도로... 그리고 안흥면사무소 앞 안흥빵집 들러서 안흥빵이랑 근처에 노점에서 표고버섯.. ♥♥ 한걸음 ♥♥/일상 2021.03.18
산책코스//산책하며 봄 기운을 느낍니다. 비 내리는 토요일, 여느때처럼 길을 나섰습니다. 장마때나 신는 장화를 신고 우산을 받혀 들고 이어폰을 끼고 좋아하는 라디오방송을 들으며 두시간의 산책을 합니다. 비 내리는 것 좋아하는지라 아주 많이 매우 좋습니다.^^ 운동이어야 하는데 사부작 사부작 걷는 것이 산책과 같습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3.04.08
봄나물 (냉이) 캤어요.^^ 봄나물 냉이 캤어요.^^ 클클클,, 오랫만에 냉이 캐 보려고 벼르고 있다가 어제 냉이 캤습니다. 운동가려고 했던 마음을 바꾸어 아는 분께 전화해서 밭에 냉이 있냐고 물으니 없는데 누구네 밭에 자잘한 것들은 있다고 하네요.ㅎㅎ 냉이 캐러 가겠다고 하니 오라고 하십니다. 호미들고 나가 .. ♥♥ 한걸음 ♥♥/맛집 2013.03.25
[다랭이 논]에도 봄이 왔어요. 산책을 나가는 공원이 작은 다랭이 논입니다. 여기에도 봄이 왔어요. 물을 받고 논둑에 흙을 바르는 모습을 보니 마치 소꼽장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논둑을 손질하고 흙을 바르는 것은 풀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요. 어릴때 아버지가 삽으로 일 하는 것 많이 봤습니다. 그때가 생..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3.29
돌나물 비빔밥 돌나물도 먹고 봄도 먹었습니다. 조명동님께서 믿음농장(http://blog.naver.com/tb/chocho4417/70132782998) 표 돌나물을 주셨습니다. 이 시절에 꼭 필요한 봄나물이라는 생각에 방가방가~~^^ 하고 감사합니다. ㅋㅋ,, 돌나물, 돋나물, 돗나물,, 뭐가 맞는지 헷갈립니다. 저는 돋나물이라고 많이 쓰는데 .. ♥♥ 한걸음 ♥♥/음식솜씨 2012.03.19
<조팝나무> <동이나물> 봄이면 조팝나무꽃도 이쁩니다. 멀리서보면 꽃무리로만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작은 꽃이 넘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지난 번에 담은 조팝나무입니다. 향기가 나를 불러서 담았는데... 어느새 며칠 시간이 지났다고 그 향기가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ㅠ... 이건 동이나물입니다. 지난번 tv에 보니까 취나물.. ♥♥ 한걸음 ♥♥/산천초목 2011.05.16
<원추리꽃> 원추리 꽃이 한창입니다. 얼핏보기에 촌스럽고 화려하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화려함도 갖추었고 세련됨도 보입니다. 이른봄엔 새순을 먹게 해 주고 여름엔 꽃으로 인사를 합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우리 곁에서 우리의 산천초목과 어우러져 피고 지고 우리 산천을 지킵니다. 백합이 순백의 도시처녀 이..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7.19
봄 내음 점심시간 카메라 들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에~~궁~~ 내가 웅크리고 춥다하고 있을때 세상의 한켠에서는 산천초목들이 잔치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아이슬랜드포피가 환영의 길을 만들었습니다. 청솔모가 환영을 합니다. 분홍색 진달래가 수줍게 꽃봉오리를 벌립니다. 보일듯 말듯 산수유화가 한창입니..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4.07
[꽃이름]크로커스의 축제//꽃이름 외우기 [꽃이름]크로커스의 축제//꽃이름 외우기 한 밭 가득 크로커스가 노랗게 피었습니다. 노오랗게... 노오랗게... 지켜봐 주는 이 별로 없으니 크로커스들 끼리 자신들만의 축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이 넘 이쁘고, 넘 이쁩니다. 에~궁 이뻐라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3.29
비가 내린다 제가 좋아하는 비가 내립니다. 너무 이쁘게 내리는데... 가만히 앉아서 빗방울이 만드는 물결보며 즐겨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창밖에 맺힌 빗방울만 담아봅니다. 봄이면 활짝 핀 벚꽃을 품에 안을 벗나무가 오늘은 영롱한 빗방울을 안았습니다. 아무래도 봄을 재촉하는 비 같습니다. 쨍하고 추..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2.10
겨울에 봄을 만나다 점심시간 카케라를 들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여기는 눈 쌓인 겨울에도 초록풀들이 꽃들이 한껏 뽐내며 살고 있네요. 어머~~? 봄을 알리는 노오란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여기는 봄입니다^^ 아이비 오스데오스펄멈 귤 남천 다육이 다육이 선인장 다육이 : 노각 수선화 이런 온실 하나 가지고 있으면 ..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1.29
쑥 캐러 갔는데... 일터와 조율 할 일이 있어서 휴가가 주어졌습니다. 한시적인 쉼... 다시 시작한 사회생활을 10여년 넘게 하다가 한시적으로 쉬니 이것도 재밌습니다. 여행도 다니고 마냥 게으름도 피우고... 일 할 수 있는 것도 참 좋은것이라 생각하며 점차 쉬는 일에도 익숙해져갑니다.^^ 일할 때 못했던 일 쫓아 다녀.. ♥♥ 한걸음 ♥♥/산천초목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