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얼마전 집안에 일이 있어서 갑자기 만나게 된 동생... 통화 할 일이 있어 전화를 끊고 난 뒤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코스트코 들렀는데 필요한 것 있으면 사다 주겠노라고... 오~~ 고맙고 예뻐라~~ㅋㅋ^^ 우리 형제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인양 자주 만나지 않고 연락도 자주 안하는 편인데 ..

소심하게 블로그하려다 보니 올릴 게 없고 올리는 게 없으니 궁금해 하는 님이 있고... 그래서 가끔씩 내가 만들어 먹는 요리,, 올려봅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뭔가는 해 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커피에 또띠아롤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침 먹기 싫다는데도 뭔가는 ..

요구르트와 그릭요거트 만들기 참 좋은 계절~~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 저도 여전히 직장다니고 살림하고 살아갑니다. 2월 한달은 몸이 안 좋아 병원 쫓아 다니느라 정신없이 가고 3월은 모시던 상사분이 갑자기 퇴직을 하셔서 기분이 어떠실까~~ 마음쓰며 한달이 지났습니다. 어떤 선물..

[버섯밥]버섯밥 만들기 제가 촌스러워서 나물밥을 좋아해요.ㅎㅎ 김치+무채를 넣은 김치밥 콩나물나물밥, 곤드레나물밥, 홍합밥도 좋아하지요. 사실 하는 방법은 똑같애요. 냉동실에 느타리버섯이 쌓여 있어서 닭가슴살 + 대파 + 느타리버섯만 넣고 육계장(?) 끓여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