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드라마에서 들은 말인데
공감되어 적어봅니다.
각자 자기하고 싶은거 하는게 존중이다.
ㅡ드라마: 서른, 아홉ㅡ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 말 저런 말을 해 주지만
결국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사는 모습을
지켜 봐주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스무리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이렇게 딱 간단명료하고 이해되게 정리한 말 들으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나 시인들은 참 훌륭합니다.ㅎㅎ
<2>
이건 어디서 들은 말인지
생각이 나지 않은데 공감하며 적어 놓은 글입니다.
큰 사명만 보지 말고 작은 볼트하나를 조이는 일꾼이 되라.
큰배가 건조 되리라.
때로 스스로가 작고 보잘 것 없이 생각되어 속상하더라도
열심히 사노라면
세상의 한귀퉁이에서 자신의 몫을 감당하는 것이려니 하고
생각하며 살려합니다,ㅎ
<3>
엄마랑 통화하다가 들려 주신 말입니다.
이 말도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옛말에
먹을 때는 남이랑 먹고
어려울때는 친척이다.,,,라고 하잖아~"
남은 먹는 것으로 관계가 유지 되지만
친척은 정말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지요.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
.
.
얼마 전에 녹음된 저의 목소리를 들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 말이 빠르고 너무 단호한 편,, 이더라구요.
그래서 고쳐보려고 적어봅니다.
이렇게 작은노력이라도 하다보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겠지요?ㅎㅎ
지금도 반말은 잘 못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어린 사람들에게 무심히
반말 하지 않도록 신경쓰기도 할겁니다.^^
.
.
.
이디야에서 먹은 인절미 팥빙수 사진
: 가깝게 지내지 않는 직원이 상을 당해서 부조를 했더니
이디야 팥빙수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오~~요즘엔 이렇게 인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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