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근처 수제햄버거 그레드(gred) & 유운커피
GRED에 다녀 온 딸이
엄마테 추천했다고 하며 가보자고 합니다.
확실히 딸이 있는 분은
여기저기 아는 곳이 많아요.
그럼 아점으로 햄버거 한번 먹어볼까요?ㅎㅎ
가다보니 지난번 다녀 온 유운커피가
7분거리네요.
그래서 유운커피 소개 해 주려고
커피는 그곳에서 마시자고 했습니다.ㅎㅎ
GRED
우리동네 력셔리한 수제버거는 엄청비싼데
GRED는 반밖에 안해요.
물론 많이 다르게 서빙되기는 합니다.
나이든 사람들에게
햄버거는 맛보다는
그냥 한번쯤 먹어보는 음식인지라
먹을 만해요.
콜라랑 먹었더니
배부르고요~~
그레드에서 7분 거리에 있는
유운커피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
유운커피지만
나이든 사람들도
정겹고 예쁘다고 좋아했어요.
다시 가 봐도 편안하고 좋았어요.
다음엔 조금 불편해도
대청마루에 앉아보고 싶어용~~^^
카페 뒤란을 한바퀴 돌아보니
예전에 쓰던 우물이 그대로 있어요.
와~~ 이곳 완전 취향저격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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