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맛집

설날에 엄마가 사준 닭갈비

날 사랑하심 2020. 2. 11. 15:49


지난 설날 엄마가 닭갈비를 사 주셨습니다.ㅎㅎ

가족들과 공유했던 사진인데...

버리려다가 우리엄마가 사 준 닭갈비라서 올려봅니다.ㅋㅋ

올해 87세가 되시는 울엄마...


명절 자녀손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고향의 맛 닭갈비를 먹고는 합니다.

제가 계산하려고 했는데

 용돈 많이 받았다고 엄마가 현금봉투 주시길래

주거니 받거니 다투다가??? ㅋㅋ

엄마께 얻어 먹기로 했어요.



맏아들, 세째딸, 막내딸 가족이 먹은 대우 닭갈비



명절날 저녁인데도 한참을 기다렸다가 먹었답니다.

같이 먹은 조카들이 나랑 입맛이 맞아서

더 짜고 맵게 양념 더해서 먹었더니

맛있어요~~^^












네째딸 가족과 먹은 달구새끼 닭갈비





할리갈리 게임으로 저녁내기 게임 했다는데

결국 엄마가 사야한다고 하셔서

이 팀도 엄마사 사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