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이쁜 크리산세멈 꽃밭입니다.
흔히 이것보다 더 키와 꽃이 큰 것을 마가렛이라고 많이 부르지요?
에~~궁~~ 요즘 꽃구경 실컷하며 삽니다.^^
같은 것끼리 모여 있으니 운치를 더 합니다.
크리산세멈이 모여 있다고 적다 보니 생각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살구요.
우리들은 유치원에 모여 살아요.
@@유치원~~ @@유치원~~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꽃동산~~"
기억에 의존해서 적었는데 가사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유치원에서도 이 노래를 부를까요?
ㅋㅋ,,, 그러고보니 이 노래도 어깨 너머로 배운 것이네요.
저는 유치원에도 다니지 못했습니다.
어느정도 크니까 우리동네에도 유치원이라는 것이 생기기 시작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