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다녀오면서 이야기가 되지 못하고 남은 카메라속의 잔상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숨 쉰 어느 순간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보면 셔터를 누를 때의 장소와 기분을 느끼고 돌아 볼 수 있어서 버리지를 못하고 모아둡니다.ㅋㅋ...
버리지 못하고 구질구질하게 쌓아 두는 병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 이 그림들이 멋지게 부활하며 적절한 곳에 사용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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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에서 벚꽃
우도
차안에서 성산
고사리꺾기 체험하다가 풍력발전기
달리는 차안에서..
말타기 체험장에서
유리의 성 주차장 옆 제주의 숲,,, 곶자왈에 가 보고 싶었습니다.
유리의 성 앞길,,, 유채와 길
징기스칸 공연을 보고 나서...
차안에서 성산
범섬과 새미교
서귀포항
길이 넘 이쁘죠?
얼마전 1박2일 촬영을 했다는 음식점
음식점앞 전등
함께 한 님께 졸라서 선물 받은 꽃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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