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는 처음입니다.
어쩌다보니 기회가 없었는데 어린 소녀가 고운 새옷을 입기 아까와서 아껴두듯이
때가 되면 좋은 사람이랑 좋은 추억 만들려고
아끼는 마음까지 있었습니다.
생각지 않게 일하는 팀에서 제주여행이 계획되어서
어떨결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아껴 둔 새옷 꺼내입기 아까운 마음과 아쉬운 마음을 안고 출발을 했습니다.
ㅋㅋ,, 역시 총평은 아쉬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제주도 여행이 아니고
제주도 방문이었습니다.
그래도 낯선 곳의 바람쐬이고
쉬엄쉬엄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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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많이 찍어와야지~~ 작정을 했습니다.
제주항공을 처음 탔는데 작은 비행기라서 그런가요? 낮게 날으네요.
비행내내 육지의 모습이 내려다 보이더니 바다에서는 바닷물까지 눈으로 보였습니다.
멀리 흐릿하게 섬이 카메라에 담겼지요. 정상고도에서 촬영한 것이랍니다.
제주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착륙,,, 제주 공항 밖의 첫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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