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한차례 지나가고
세상이 깨끗해졌어요.
맑은 하늘,,, 담아봅니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백조의 깃털처럼 깨끗~~
하늘이 하늘색이예요.
사실 주인공은 원두막이었는데...
사실 주인공은 원두막위의 수세미였는데...
맑고 깨끗한 하늘이 자꾸보여서 주인공이 바뀌었습니다.
우린 주인공 자리를 내 놓지 맙시다.^^
부모도, 형제도, 남편도, 아내도, 자녀도 아닌...
인생에 주인공은
항상 언제 어디서나 "나"랍니다.
아시죠?
ㅋㅋ,, 물론 이 글을 읽는 님도 아니고 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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