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포도 따러 오라는 기별이 왔습니다. 엊그제 어머님계신 천안을 다녀왔지만 아주버님이 모처럼 불러 주시니 찬양예배를 빼먹고 다녀왔습니다. 못생겼지만 달콤한 포도를 따고 먹었습니다. 수확량이 많지는 않고 나눠 먹을 사람은 많은 것 같아 제몫 적당히 챙겨서 가까운 지인들과 나눠먹었습니다. 거.. ♥♥ 한걸음 ♥♥/산천초목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