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젊은 한때는 시골보다 서울이 더 좋을 때도 있었는데 이젠 그 번잡함이 싫고 부담스럽습니다. 조카님결혼 예단으로 한복맞추러 종로에 다녀오면서 옆길 청계천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이젠 시골쥐가 서울구경 간 것처럼 정신 없지만 청계고가도로를 본 저는 청계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 ♥♥ 두걸음 ♥♥/서울 200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