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김영랑 시인의 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을 노래 철이 되었습니다. 산책나간 공원에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어요. 화전 생각이 나서 한 잎 뜯어 먹어봅니다. 나 어릴적 우리동네에서는 강건너로 어른들이 진달래꽃잎 따러 가곤 했는데 머리위로 가득 진달래꽃잎을 따서 이고 강..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13
<진달래>꽃이 피었어요. 마음에 봄은 왔는데 사무실이 추우니 몸은 춥고 내가 아무리 춥다 하여도 꽃은 핍니다. 점심나절 산책 한바퀴 돌으니 분홍빛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에~~궁~~ 이쁜 꽃잎따가 화전을 붙여야 봄놀이 제대로 하는 것인데... 아쉽지만 시 한 수 읊어 보는 것으로 봄놀이 대신합니다. . . 진달래꽃 김소월 .. ♥♥ 한걸음 ♥♥/산천초목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