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완전합니다"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 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우린 주만 바라봅니다. 한없는 주님의 은혜 온세상 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 위에 충만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우린 그길 따라 갑니다. 그날에 우릴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 . . . 지난주 제가 속한 전도회에서 드린 특별찬양곡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많아지면서 녹화로 찬양을 준비하는데도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를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몸이 아파 조심하느라 여러사람 모이는 것 피하느라 등의 이런저런 상황들로 참석하지 못하겠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네,, 다음에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