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이 되어 주었던 < 소나타Ⅱ > 지난 십여년 나의 발이 되어 준 자동차입니다. 이제 이별을 합니다. 94년형 소나타Ⅱ 이별을 하면서야 그에 이름을 적어보네요.^^ 처음 운전하게 될때는 날개를 단 것 같았습니다. 그 날개가 되어 준 차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는 몰고 다녔는데 아낄 줄은 몰랐습니다. 깨끗한 차를 남편.. ♥♥ 한걸음 ♥♥/일상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