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례 >에 사는 < 친구 >와 함께... 어릴적 친구가 전주 옆동네 삼례에 삽니다. 지난 여름 아프다며 문자가 왔습니다. 암에 걸려서 치료 받는다는데 목소리에 기운이 없습니다. 에~~궁~~ 안스러움과 염려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가 지난 주말에 친구보러 다녀왔습니다. 얼굴 보고 맛있는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와야겠다 싶었지요. 잘 모이지 .. ♥♥ 한걸음 ♥♥/맛집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