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23.7 동유럽 체코,크로아티아등

헝가리 부다페스트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타일 모자이크지붕의 성마르코성당

날 사랑하심 2023. 7. 11. 07:42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다섯째날 1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아침~
숙소의 허름함 때문에
부다페스트의 외곽인줄 알았더니
시내 근처였습니다.
동네 한바퀴 아침산책


그리고 아침식사



부다페스트 시내 전경



부다페스트 왕궁
마챠시교회



부다지구의 왕궁이었으나
지금은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한다고 해요



대통령 집무실에 붙은
베에토벤 얼굴상.
이곳에서 연주를 했답니다.



어부의 요새



페스트지구의 산 마르코 교회
헝가리가 가장 융숭 했을 때에
도자기처럼 구운 타일로 지붕을 만들었답니다.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다 보이는
다뉴브강 건너 페스트지역의 전경



아래에서 올라다 보는 산 마르코 교회와
어부의 요새



다뉴브강 건너 페스트 지역에서 보이는 전경



부다와 페스트지구를 연결하는
세체니 다리~
세체니 백작이 사비를 들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세체니 다리 만들때 만들었다는 터널입니다.



부활한 예수님 그림이 있는 성당



영웅광장



리스트의 음악원



중국식 점심식사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이동합니다.



자그레브 미술관과 정원이
소박하고 예쁩니다.



옐라치치 광장



구시가지 풍경



<노천시장>



<게오르기우스 동상>
인간을 제물로 받던 용을 죽이고
마을을 지겼다는 기사의 이야기가
담긴 기사의 동상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동양적인 것 같은데
유럽에도 있네요.ㅎ




<스톤게이트>
스톤게이트는 자그레브 구시가지인
그라데츠 언덕에 있는 아치로 된 작은터널입니다.
처음엔 소나무로 만들어진 문이었다가
돌로 다시 만들어졌고
그라데츠 언덕의 화재로  다 소실되었고
아래 사진 속의 아치형의 돌문만 남았고
그 속에 전혀 손상되지 않은 성모마리아의 성화가 발견되었답니다.



<성모 마리아 성화>



<실연한 사람들의 박물관>
헤어진 연인이 준 선물을 전시하는 곳으로
언젠가 이곳에서 만난 연인이야기?의
영화를 본 기억이 났어요.ㅎ



<시청사,
성 마르코성당>
타일로 만든 모자이크 문장이 있는 지붕이
유명한 성 마르코성당..
세개의 문양이 합쳐진
처음 크로아티아 문장과
자그레브 문장입니다.



우리나라 남산이 생각나는 언덕 위에 있는
정교회 십자가를 사용하고
카톡릭교회식으로 되어 있는 교회



시간을 알려 주는 포를 쏘던 곳



자그레브 시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근처 풍경



우리나라 남산이 생각나는
걸어내려오는 계단과 골목길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내움의 풍경과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