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나무를 심은 사람 / 장지오노 지음

[도서]나무를 심은 사람
장지오노 지음
마이클 매커디 판화
김경온 옮김

작가 장 지오노는
알프스 고산지대 프로방스 지방을 여행합니다.
물도 없고 황폐한 곳에서 벗어나
양치기 알제아르 부피에를 만나
그가 기거하는 곳에서 머무르며
알제아른 부피에의 삶을 보게 됩니다.

아들을 잃고 부인까지 잃게 된
혼자만의 고독한 삶을 택한
알제아르 부피에는
그
날
밤
도토리를 고르고 골라서
상태가 최고로 좋은 100개의 드토리를
모아 놓고 잠을 잡니다.
이튿날 물통에 도토리를 넣고
양떼를 풀밭으로 몰고가
양떼를 개에게 맡기고는
100개의 도토리를 황폐한 땅에
깊이 심었습니다.

그렇게 40여년동안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장 지오노는
알제아른 부피에를 찾아가 만나며
흐르는 시간과 함께
황폐한 땅이 숲이 되고
말랐던 시내에 물이 흐르고
사람이 떠났던 마을이
활기가 넘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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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수상한책방 동서남book에서
알게 된 책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된 당진 면천면의
'오래된 미래'라는 책방이 눈에 들어와서
한번 가볼까하고 검색해 봤더니
소박하고 예쁜 마을인데다가
좋아하는 성곽 면천읍성도 있고
연밭 골정지
군자정
카페 창고
면천면이 콩국수가 유명해서
어죽, 국수집도 있답니다.
언젠가 가려고
네이버 keep에 저장 해 두었습니다.

좋은 Tv프로그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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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띠아피자 >
1. 또띠아를 그릴등에 굽는다.
2. 모짜렐라치즈, 체다,고르곤졸라 치즐
적당히 뿌린다.
3. 전자렌지에 치즈를 녹인다.
4. 견과류를 뿌리고
5. 꿀을 뿌리면...끝

밥 먹고 났는데 갑자기
입이 궁금해져서
또띠아피자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오랫만에 하는지라
잘 챙겨주시는 옆집 권사님 생각나서
하나 구워다 드리고
하나는 제가 먹고...ㅎ

오랫만에 꼬리꼬리한
고르곤졸라 치즈향에 입맛 도네요.
제가 했지만 맛있어요.
식어도 맛있어요.ㅎ

사진은 제가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