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보성]순천만정원//순천가볼만한곳

 

[ 순천& 보성]순천만정원//순천가볼만한곳

 

 

7월12일 ~14일

순천만자연생태공원 - 순천만정원 -  낙안읍성(숙박) - 벌교 태백산맥문학관 - 보성리조트(숙박) - 대한다원 녹차밭  

 

 

순천만정원에를 갔습니다.

엄청 크고 동문과 서문이 멀리 있어서 어느 곳으로 갈지를 미리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해요.

저희는 가다보니 서문으로 갔는데.... 결론은 동문으로 가는 게 좋았을 듯...^^

워낙 크니 순천만정원의 메인같은 달팽이모양의 정원을 우선으로 가 보려 합니다,,, 했더니

동문쪽이더라구요.

그래서 서문에서 동문쪽으로 꽤 걸었지요. 물론 가는 길에 볼 것이 많이 있습니다.

중국정원을 들렀고, 프랑스정원등이 있어요.

어쨌든,, 동문쪽의 달팽이모양의 정원(호수정원)을 목표로 걸어갑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 들어갈 때 구입한 표(5000원)을 보여주고 순천만정원 서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순천만정원에서 찍은 중 대표사진...^^ 호수정원의 부분

 

 

사진 찍고 싶은 첫번째,,, 홍학이 있는곳...

저들의 가녀린 다리와 기다란 목이 부럽습니다.ㅎㅎ

 

 

페루(?)쪽일까? 하여튼 어느나라인지 모를 악사들의 연주 앞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서문에서 동문으로 향하는 꿈의 다리... 전세계의 만여명이 넘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타일 작업되어서 붙여 있습니다만

한국아이들것만 보이던데...요?^^

 

 

옆으로는 어느 시인의 글귀가 타일 작업과 되어서 한글을 표현한 듯합니다.

읽으며 다리를 건넜습니다.

 

 

꿈의 다리 중간 작은 창으로 내다 보이는 풍경...

이 꿈의 다리를 기점으로 동쪽 서쪽으로 나뉘어 집니다.

 

 

그리고 풍경...

 

 

 

호수정원,, 저 위에 오를 겁니다.ㅎ

 

 

 

호수정원 맨 꼭대기... 에너지 딸리는 노인네들....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용산전망대를 다녀오고 벌써 지친 친구들...

1인 2000원씩 하는 순환버스를 타고 한바퀴 도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사실 저는 각 나라별 정원을 꼭 걸어서 돌고 싶었는데 순환버스타고 돌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나중에 하게 됩니다. 

저희 같이 그저 관람하는게 목적(?)인 사람은 넓은 곳 다니기보다

순환버스타고 한바퀴 돌고 한두곳만 걸어서 관람하시면 좋을 듯해요.  

호수정원가기전 중국정원을 들렀었는데 사진 한장 찍지 않았네요.

그냥 그만큼 이예요....

이후 사진은 순환버스 타고 찍은 겁니다.

 

 

 

풍차 보이죠? 네델란드정원

 

 

 

 

 

 

 

 

 

 

 

 

다시 꿈의 다리를 건너 서문으로 향합니다. 

 

 

 

 

다리 건너가 한국정원...

 궂이 따로 가 보지 않아도 될 만큼 특별하지는 않은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니 제가 아는 것이 없는 것으로 할께요.^^ 

 

 

 ㅎㅎ,, 다녀오니 지도가 다르게 보이네요.^^

지도에서 다리 왼쪽이 서문

다리 오른쪽이 동문...

저희는 서문으로 들어가서

꿈의 다리를 건너 동문 근처에 있는

호수 공원을 중심으로 보았습니다.

오른쪽에 호수 표시 보이죠? 거기....^^

 

 

 

 

결론으로 순천자연생태공원과

순천만정원중에 한곳을 가야 한다면

순천자연생태공원을 가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저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