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12.12 캄보디아

[캄보디아]프놈바켄사원 & 자유이용권

날 사랑하심 2013. 1. 2. 12:01

프놈바켄사원에 큰 나무와 돌아다니는 사람들

그리고 폐허가 된 사원을 연결시키는 통로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을 멀리서 지켜보자니

왠지 내가 여유롭고 한가 해 지는 기분입니다.

 

 

 

 

구찌뽕나무라는 표시글입니다.

나무가 크니 밑둥이 한켠만 사진에 담깁니다.

 

 

나도 이곳에 있었음이,,,,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엄청 큰 나무

 

 

문을 통해 보이는 사람들이 멋집니다.

전 이렇게 네모 난 문과 창을 통해 보이는 세상이 좋습니다.

 

 

 

 

 

사람들,, 나도 저들의 일부였어라~~~~~~~~~^^

 

 

사방 널려진 성의 일부..

 

 

 

좋아하는 문,, 통로

 

 

 

 

 

 

 

보석의 방 벽,, 보석은 다 빼가고 흔적만 남았네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그 속에서 나를 찾아 봅니다.

 

 

 

아~~ 이건 사원관광 일일자유이용권입니다.

많은 부분이 열악하다 싶어도 매표소 앞에 서면 사진이 찍히고

몇분 후 이렇게 자유이용권에 사진이 담겨서 배부됩니다.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것은 최첨단시설을 받아 드리고 있다는 것이 되겠지요?

사원을 드나들때 수시로 검표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