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바켄사원에 큰 나무와 돌아다니는 사람들
그리고 폐허가 된 사원을 연결시키는 통로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을 멀리서 지켜보자니
왠지 내가 여유롭고 한가 해 지는 기분입니다.
구찌뽕나무라는 표시글입니다.
나무가 크니 밑둥이 한켠만 사진에 담깁니다.
나도 이곳에 있었음이,,,,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엄청 큰 나무
문을 통해 보이는 사람들이 멋집니다.
전 이렇게 네모 난 문과 창을 통해 보이는 세상이 좋습니다.
사람들,, 나도 저들의 일부였어라~~~~~~~~~^^
사방 널려진 성의 일부..
좋아하는 문,, 통로
보석의 방 벽,, 보석은 다 빼가고 흔적만 남았네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그 속에서 나를 찾아 봅니다.
아~~ 이건 사원관광 일일자유이용권입니다.
많은 부분이 열악하다 싶어도 매표소 앞에 서면 사진이 찍히고
몇분 후 이렇게 자유이용권에 사진이 담겨서 배부됩니다.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것은 최첨단시설을 받아 드리고 있다는 것이 되겠지요?
사원을 드나들때 수시로 검표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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