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클클,,, 저 요즘 이 꿀 먹고 삽니다.
블친이시고, 한옥체험하시는 효종당(http://blog.daum.net/pch6106)에서
직접 양봉을 하시는데 아카시아꿀 채밀하신다는 글을 읽고 아카시아꿀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고나서 주문을 해서 그런지
꿀 먹을때마다 아래 사진이 생각납니다.ㅋㅋ..
싱싱하고 순수한 아카시아꽃과 그 향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꿀을 먹을때마다 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넘 넘 피곤해서
저녁 일정중에 하나를 포기하고 걍 들어왔어요.
분명 저녁을 먹었는데도 에너지는 안 생기고
밀린 피로 때문에 눈은 저절로 감기고
아픈 어깨가 더 아파서 몸이 천근만근 되는 것 같앴습니다.ㅠㅠ
피로 회복을 위해 무엇을 할까 하다가
꿀물을 먹기로 했어요.
따끈한 물에 꿀을 듬뿍듬뿍 넣어서
진한 꿀물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꿀맛이었어요.^^
한옥체험하시는 [효종당] 아카시아꿀//2012년산 아카시아꿀
(http://blog.daum.net/pch6106)
그리고 누워서 쉬었습니다.
배터리 충전하듯이...^^
왜 그렇게 아프셔서 덩달아 마음 아프게 합니까?,,,라는 문자를 받고
늙어가는 과정인가 봅니다,,, 라고 답문을 보냈습니다.
늙어가는 과정이겠지요?
어제보다 가벼워진 몸으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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