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비상을 꿈꾸는 새처럼
영광의 날을 기다리는 선수처럼
멀리 뛰기 위해 움츠리는 개구리처럼
화려한 그 날을 준비하는 연밭.
화려한 그 날을 위해
지금은 쉬어야 할 때...
때가 되면 그 날은 오리라.
그리고 그날엔 아무도 오늘에 이들을 기억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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