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백두산(북파) : 발해 유적지 흥룡사

 

목단강/백두산 : 발해 유적지 흥룡사

 

 

여행 5월21일 ~ 5월24일  

21일(인천공항- 목단강공항 - 흥룡사 - 발해유적지 - 호텔)

기온 :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해요.

만주벌판이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어요.

 

 

중국 넓은 벌판을 지나 백두산을 향해 갑니다.

가는 길 발해 유적지를 흥룡사와 발해 유적지를 들려 갈 겁니다.

점심식사,  차창밖의 모습과 흥룡사....

 

 

중국에서의 첫식사 점심...현지식이라고는 하나 입맛에 잘 맞아요.^^

동북3성의 입맛이 우리와 워낙 잘 맞는 것 같애요.

 

 

 

 

 

 

 

 

 

 

창밖 풍경... 사람들....

 

 

 

흥룡사

 바람이 분다. 만주벌판의 흙냄새 나는 바람....

잦아 들었던 바람이 휙~~ 불때면 나같은 사람도 날아가게 할 것 같애요.ㅎㅎ

 

  

 

 

 

 

 

 

 

 

 

 

 

 

 

 

 

 

 

흥룡사 탑등만 원래의 것이고

건물은 후에 새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유리나라 교과서에도 나온다는....  

 

 

 

 

천년 된 나무...

 

 

 

 

 

 

 

 

바람이 불면 땅까지 닿은 버드나무가 일렁이는 모습이 아주 근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