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하심 2011. 11. 24. 11:39

 

날씨 탓에 봄보리가 웃자랐습니다.

덕분에 가을색만 푸짐한 때에 초록색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보리고랑 이쁘지요? 

 

 

가곡 '보리밭 사잇 길로 걸어가면...' 이란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봄기운 느껴집니다.^^

내년 봄을 미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