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음식솜씨

<카레> 해 먹었어요.

날 사랑하심 2007. 10. 22. 17:29

 

이번달에는 카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에서 자주 먹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직접 해 보면 기분이 다를겝니다.

 

마음이 바쁜지 재료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바로 손질을 합니다.

 

 

 

당근, 양파, 호박, 버섯, 햄, 돼지고기가 준비되고 있어요.

 

 

올리브유를 넣고 고기, 딱딱한 야채, 금방익는 야채 순으로 볶다가 야채가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물에 갠 카레를 섞어 줍니다. 

이렇게 많이 준비되었습니다. 다른쪽에선 밥이 다 되었습니다.

 

 

맛있겠지요?^^

 

 

카레는 먹다 보면 양이 점점 많아져요.^^  욕심을 부렸다는 얘기겠지요?

 

이제 고학년은 카레정도는

 집에서 혼자 해 먹을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