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하심 2010. 1. 29. 13:26

카메라를 들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발걸음 닫는 곳마다

따스하고 정겨운

단어들이 떠 오릅니다.

 

 

부들

 

다랭이논

 

작은 연못

 

장독대 

 

바람개비

 

장승 

 

솟대

 

오솔길

 

디딜방아

그리고 사진 곳곳에 묻어 있는 잔설 

 

저와 같은 생각이십니까?

그렇다면 연배가 같으시겠군요.^^

이 모든것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용인농촌테마파크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