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하심 2009. 12. 29. 13:59

2009. 12.29 화요일

 

어제 아침엔 눈이 내리니 출근길이 걱정이었습니다.

삼실 마당 눈 치우면서 사실은 눈사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시간..

산책을 했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아 요리조리 길이 뚫렸습니다.

청보리밭에 내린 눈이 새로운 그림을 그렸습니다.